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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건강 상식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하는 음식 6가지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하는

음식 6가지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먹는데도 이상하게 아침만 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복부팽만감을 느낀다는 건 체내 수분이 

부족하거나 월경 주기와 호르몬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 있다. 


또 하나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특정한 음식이 

속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 말은 반대로 더부룩해진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식들도 있다는 의미다.



◆ 고춧가루 ◆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속이 뒤집히고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매운 맛을 살짝만 

더한 저녁식사는 오히려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고춧가루에 든 캡사이신이란 성분이 뱃속 가스를 줄여주고 복부팽만감을 

완화하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소화기관 내에서 소화효소가 좀 더 활발하게 흐르도록 만든다. 

또 내장 안에 기생하며 가스와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나쁜 균을 사멸시키는 역할도 한다.



◆ 요거트 ◆



요거트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건강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유익균은 위장기관의 소화와 음식물 체내 흡수를 돕는다. 


간식을 먹고 싶다면 당분 함량이 높은 군것질거리보단 블루베리나 

견과류를 넣은 요거트를 먹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방법인 이유다. 


칼로리는 크게 높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단 설탕이 들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먹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 생강차 ◆



생강은 항염증과 항균성 기능이 있는 허브로, 

오래 전부터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약제처럼 사용돼 왔다. 


생강에는 ‘진지베인’이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생강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다. 


식사를 전후해 생강차를 한 모금씩 마시면 소화를 돕는 

침, 담즙, 위액의 생성이 촉진된다. 


결장 내 염증 수치를 떨어뜨려 음식물이 좀 

더 쉽게 넘어가도록 만드는 데도 기여한다.



◆ 바나나 ◆



먹을 때 손이 많이 안 가는 편한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바나나다. 


일부러 포장한 듯 가볍게 껍질만 벗기면 곧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바나나는 칼륨 함량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이기도 하다. 


이 미네랄은 볼록한 배를 납작하게 만드는 영양소로,

더부룩해진 속을 달래주고 체내 칼륨 함량을 조율해준다.



◆ 레몬즙 ◆



레몬즙의 원자 구성요소는 침, 담즙, 위의 소화액 성분과 유사하다. 


소화불량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하는데 레몬이 도움이 되는 이유다. 


소화장애가 생기면 정상적인 소화를 돕는 염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데, 

이럴 때 레몬차를 한 잔 마시면 소화가 좀 더 원활하게 진행된다.



◆ 마늘 ◆



비록 입 냄새를 풍기는 원인이긴 하지만 더부룩한 속을 완화할 수 

있단 점에서 마늘도 고려해볼 수 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에 마늘을 함께 섞어 먹으면 오히려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지만 마늘 그 자체만으론 

오히려 불편해진 속을 달래는데 도움이 된다. 


마늘스프는 만들기 쉬울 뿐 아니라 위장기관에 마늘의 효능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므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해 먹으면 

복부팽만감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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